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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K팝 아이돌 블랙스완→소디엑, '주간아이돌' 출격

‘주간아이돌’이 전 세계 K-POP 팬들의 팬심을 저격한 ‘글로벌 특집’으로 진행된다.


‘주간아이돌’은 6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방송을 통해서 외국인으로 구성된 최초의 K-POP 그룹 블랙스완(BLACKSWAN)과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을 게스트로 초대한다.

블랙스완과 소디엑은 글로벌 출신답게 그간 ‘주간아이돌’에서 볼 수 없었던 서툴지만, 흡인력 있는 입담과 유니크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은 아이돌이 되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된 계기부터 최애 한식 토크까지 이어간다. 특히 소디엑의 ‘막내’ 리오는 ‘원조 한류 스타’ 비의 팬이던 어머니 덕에 자연스럽게 K-POP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조기교육의 힘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완벽한 한국 패치로 ‘대한외국인’스러운 최애 K-푸드를 언급하며 MC 은광과 미주를 놀라게 한다. 과연 이들이 빠진 소울 푸드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블랙스완과 소디엑은 ‘릴레이 플러팅’ 코너를 통해 숨겨왔던 끼를 대방출한다. 블랙스완의 리더이자 모델 출신 파투는 노련한 모델 워킹으로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드는가 하면, 막내 스리야는 그루브 가득한 프리스타일 댄스와 범접 불가 유연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소디엑의 씽은 꽃미모와는 상반되는 반전 매력으로 비트박스를 선보였고, 자얀 또한 수줍어하며 인도네시아어로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오또케송’을 완벽 소화했다. 과연 이들 중 누가 ‘플러팅 장인’으로 우뚝 설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블랙스완&소디엑의 각양각색 매력 대잔치는 6일 MBC M,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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