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남 김지송이 만취 후 얼굴을 공개했다.
12월 4일(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술 때문에 일상을 잃어버린 10인의 7박 8일간의 금주 지옥 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캠프 입소 전 최후의 만찬을 즐기던 참가자들은 소주, 양주 등을 원샷하는 등 술을 계속 마셔 넘어지거나 비틀거렸다. 특히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인해 가면을 쓰고 다닌다던 김지송은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때리는가 하면 얼굴을 가린 수건을 올려 얼굴을 공개했다.
양주를 병째로 원샷한 그는 다음 날 “일어났는데 오른손이 아팠다. 필름 끊길 때까지 마시면 안 되겠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 진짜 죽고 싶다”고 괴로움을 토로했고 오은영 박사는 “블랙아웃으로 기억 못 하는 시간이 있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자괴감과 좌절감이 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콜 지옥'은 '결혼 지옥'으로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킨 '오은영 리포트' 제작진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술에 관대한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12월 4일(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술 때문에 일상을 잃어버린 10인의 7박 8일간의 금주 지옥 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캠프 입소 전 최후의 만찬을 즐기던 참가자들은 소주, 양주 등을 원샷하는 등 술을 계속 마셔 넘어지거나 비틀거렸다. 특히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인해 가면을 쓰고 다닌다던 김지송은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때리는가 하면 얼굴을 가린 수건을 올려 얼굴을 공개했다.
양주를 병째로 원샷한 그는 다음 날 “일어났는데 오른손이 아팠다. 필름 끊길 때까지 마시면 안 되겠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 진짜 죽고 싶다”고 괴로움을 토로했고 오은영 박사는 “블랙아웃으로 기억 못 하는 시간이 있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자괴감과 좌절감이 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콜 지옥'은 '결혼 지옥'으로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킨 '오은영 리포트' 제작진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술에 관대한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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