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해외여행 중 병원 行 “인생 첫 대상포진...고약하다”

윤종신이 대상포진에 걸렸다.


3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인생 첫 대상포진을 여행 중에..”라는 말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종신은 “해외 첫 병원 진료. 돌아와서 또 약 처방. 아 고약하네..이 눔”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백지영과 손미나는 “녹화 끝날 때 보니까 어떻게 일을 했나 싶을 정도던데 맴찢”, “아프지 마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고 누리꾼들 또한 “대상포진 엄청 아프고 힘들텐데ㅠㅠ얼른 회복하시길”, “잘 드시고 푹 쉬세요”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앨범을 통해 음악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