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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김연경 선수와 염문설? 대선수와 이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 브라이언, 조준호, 조준현이 출연했다.


1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 브라이언, 조준호, 조준현이 '하지 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조언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브라이언은 미국에서 뭘 하고 왔길래 3~4kg이 빠진 거냐?"라고 묻자 브라이언이 "이번주에 도착했는데 도착한 날 쟀을 때 77kg이었는데 어제 74kg까지 떨어졌더라. 바뀐 것도 없고 최근에 운동도 많이 못했는데. 일을 해서 그런 건지 제 주변에 균들이 많은 사람들 때문인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이 "그 원흉 두 분이 옆에 앉아 있다. 브라이언의 천적을 모셨다. 쌍둥이 유도형제 조조브라더스 조준호·조준현"이라고 조준호와 조준현을 소개했다.


김태균이 "이 형제가 브라이언과 함께 어떻게 화제가 되었는지 설명해달라"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이 "저희 '청소광 브라이언'에 게스트로 나오셨다. 제가 조조형제 집에 청소를 해주러 갔는데 자연스럽게 욕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양말이 바닥에 붙어있는 느낌. 그리고 둘 중 한 분의 침대 매트리스 옆으로 숨겨진 베개가 나왔는데 그걸 3~4년 동안 안 빤 거다. 때가 잔뜩 묻어 있는데 사용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하고 "더 웃긴 건 여자친구가 거기에서 자면 그 베개를 쓰지 않냐? 얼굴에 트러블이 생긴다고 한다"라고 덧붙여 모두 경악했다.


이후 조준호가 "제가 형들(브라이언, 빽가) 만나고 생각을 해봤다"라며 "집에 돌아가 복기를 하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내가 청소를 안 하나 이 형들처럼 청소를 하나 결혼 안 하는 건 똑같더라. 결혼을 못하는 게 똑같더라. 댓글에 '저렇게 해가지고 어떻게 장가갈 생각을 하지?' 이런 댓글이 있었는데 어차피 똑같더라. 그런데 굳이 내가 청소를 하면서 내 삶을 바꿔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Same이다"라고 주장해 웃음이 터졌다.


"두 분은 본인 외모에 만족하시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조준호·조준현이 "이만하면. 운동 잘하는데 저희보다 빠지는 친구들이 많다. 운동했는데 이만하면. 솔직히 태릉에서 저희가 유도부라고 하면 깜짝 놀라시는 분들 많았다. 너무 곱게 생겼다고"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빽가가 "조준호 씨는 김연경 선수와 염문설이 있었냐?"라고 묻자 조준호가 "런던올림픽에 같이 갔다 와서 사진 하나 찍었는데 그런 대선수와 이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 기자님들께"라고 설명해 또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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