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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 만원 들고 단아한 미소…'슈만'→'로기완' 열일 행보

배우 이일화가 근황을 전했다.


이일화는 지난 27일 "오늘도 만원사례, 이틀 연속 매진. '슈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클라라로 사는 요즘 너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만원을 들고 활짝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이일화의 팬들은 "처음 보러 간 연극이었는데 언니가 클라라 슈만 역이라 더 좋았다", "마지막 공연까지 파이팅!", "실물 영접하고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컨디션,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그를 응원했다.

특히 배우 하희라 역시 박수치는 이모티콘 5개를 남기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연극 '슈만'은 1853년 독일 뒤셀도르프를 배경으로 독일 클래식 음악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부부에게 요하네스 브람스라는 젊은 천재 음악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 그리고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이일화는 '슈만'에서 로베르트의 아내이자 독일 역사상 최고의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슈만'은 오는 12월 3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일화는 연극 '슈만'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기완'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오는 2024년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이일화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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