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단독] '대세' 안은진, 김은숙X수지 만나 굳히기 한 판(종합)

배우 안은진이 기세를 몰아 '다 이루어질지니'로 굳히기 한 판에 들어간다.


27일 iMBC연예 취재를 통해 안은진의 차기작이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극본 김은숙·연출 이병헌/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사 화앤담픽쳐스)로 결정된 것이 알려졌다.

안은진이 출연을 결정지은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업계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나열되는 이름만 들어도 면면이 화려하기 때문.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와 '최연소 천만 감독' 이병헌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배우 김우빈이 지니를 연기하고, 수지가 가영으로 분한다. 안은진은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가영(수지)과 함께사는 인물로,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묘령의 여인을 연기할 예정이다. 탄탄한 구성원에 안은진까지 이름을 올리며 그야말로 황금 라인업이 완성된 셈이다.


안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업계에서는 이른바 '전설의 한예종'으로 불리우는 인재다. 김고은, 이상이, 김성철, 박소담 등이 10학번 동기다.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를 통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추민하 선생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상반기에는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홀로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이미주 역으로 호연을 펼치더니 최근 MBC 드라마 '연인'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대세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연인'에서 안은진은 낙향한 사대부 유교연의 첫째 딸 유길채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사랑스러운 상대역 이장현(남궁민 분)과의 케미스트리부터 처절한 감정 연기까지 마침맞게 해낸 덕분에 시청자의 '길채 앓이'를 유발한 그다.

이렇듯 안은진은 매서운 기세로 상승가도에 올랐고,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또 하나의 대표작을 만들 예정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12부작으로 제작된다. 오는 2024년 방송을 목표로 하며 채널 편성은 미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