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짝패>(김운경 극본, 임태우·이성준 연출) 23회에서 천둥(천정명)을 원망하는 동녀(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녀는 강포수(권오중)를 아래적의 은둔지로 보내는 데 성공하고 돌아온 천둥에게 화를 내며 초조했던 마음을 대신했다. 하지만 천둥은 '귀동이의 부탁이니 마지못해 들어 준 것이오!'라며 동녀에게 서운한 마음을 거칠게 말했다.
또한 천둥은 동녀에게 '천한 기생이 되어 세상의 쓰라림을 맛보게 해 줄 것을… 내가 그때 공연한 짓을 한 것 같소!'라며 크게 화를 냈고 이에 상처를 받은 동녀는 천둥에게 따귀 세례를 퍼부었다.
따귀를 맞은 천둥은 '내 오늘날까지 아씨를 연모했던 것은 부끄러운 사실이요! 허나 그것이 아씨에게 뺨을 맞을만한 짓은 아니었소!'라며 그동안 마음 속에 묻어 두었던 연모의 정을 모두 털어내며 동녀를 차갑게 외면했다.
앞으로 천둥과 동녀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천둥과 귀동을 오가는 동녀의 아리송한 태도로 인해 시청자들은 <짝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녀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천둥인지 귀동인지 의아함을 드러냈다. 그와 동시에 이후 동녀와 러브라인을 이루게 될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iMBC연예 신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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