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과거 남자 연예인 8명에게 대시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김현정, 이수영,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남자 연예인 6명이 대시한 적 있었냐"는 물음에 "연애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많을 때는 6명, 8명이 몰리기도 했다"고 돌이켰다.
이어 그는 "가요 무대만 했으면 만나기 어려웠을 거다. 자기 노래만 하고 빠지니까. 게다가 소속사 간섭이 별로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연애 프로 하면 채연 씨 빠질 수 없다. 당시 채연 씨 너무 예뻤다"고 칭찬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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