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 차 미쓰라진♥권다현 부부가 첫 만남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에픽하이 미쓰라♥권다현 부부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만남을 회상했다. 미쓰라진은 "11년 전에 새벽에 혼자 작업을 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갑자기 연락이 와서 나오라고 하더라. '너 진짜 안오면 후회해'해서 나갔는데 그 자리에 권다현이 있었다. 첫눈에 반했다. 연락처를 받고 천천히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권다현은 "수염 있었으면 안 사귀었을 거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을 안 좋아한다. 그때는 얼굴이 너무 깔끔하고 너무 샤프했다. 지금 이 모습이 아니다. 정말 잘생겼었다. 깨끗해보였다"라고 억울해 했다.
미쓰라는 "그때 시기가 본인 스타일에 질려서 정반대의 스타일로 돌아가려고 했던 때였다. 단정하게 입고다닌 그럴 시기였다"고 설명하자, 권다현은 "지금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지금은 면도하면 아프다고 한다"라고 답답해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에픽하이 미쓰라♥권다현 부부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만남을 회상했다. 미쓰라진은 "11년 전에 새벽에 혼자 작업을 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갑자기 연락이 와서 나오라고 하더라. '너 진짜 안오면 후회해'해서 나갔는데 그 자리에 권다현이 있었다. 첫눈에 반했다. 연락처를 받고 천천히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권다현은 "수염 있었으면 안 사귀었을 거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을 안 좋아한다. 그때는 얼굴이 너무 깔끔하고 너무 샤프했다. 지금 이 모습이 아니다. 정말 잘생겼었다. 깨끗해보였다"라고 억울해 했다.
미쓰라는 "그때 시기가 본인 스타일에 질려서 정반대의 스타일로 돌아가려고 했던 때였다. 단정하게 입고다닌 그럴 시기였다"고 설명하자, 권다현은 "지금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지금은 면도하면 아프다고 한다"라고 답답해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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