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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이준호X이세영, “순간은 곧 영원이 되었다” (옷소매 붉은 끝동)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메이킹 필름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2년 전 오늘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첫 방송됐다.


해당 영상은 이산(이준호)과 성덕임(이세영)의 합방씬 메이킹으로 이준호와 이세영은 리허설을 통해 대사와 동선 등을 맞춰나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케미와 함께 이세영의 장꾸미가 빛났다. 이세영은 “여론이 덕임이가 벗겨지면 산이도 벗지 않을까”, “누우시지요”, “우리 이불로 가자”라고 끊임없이 장난을 친 것.

이처럼 ‘옷소매 붉은 끝동’은 이준호-이세영의 케미와 더불어 감독, 작가, 배우 3박자가 맞아떨어지며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작감배가 완벽하다”, “내 인생드라마”라는 평을 받았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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