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치와와 두 마리를 기르게 된 사연을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와 가수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경애는 "95년부터 반려견을 키웠다. 차우차우를 키우고 있다. 털 많은 애들이 예쁘더라"고 말했다.
초아는 "저는 6년 차 되는 것 같다. 치와와 두마리 키우고 있다. 마음이 힘들 때 그 친구들이 발랄하지 않냐? '나 좀 데려가 줘' 하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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