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가 지창욱, 신혜선의 '짝꿍의 역사'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이와 관련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오랜 짝꿍의 역사가 담겨 감성을 자극한다.
용필과 삼달은 제주가 낳은 '진상(進上) 짝꿍'. 같은 날 5분 간격으로 태어난 이들은 그때부터 초, 중, 고, 대학까지 쭉 붙어 다녔고, 그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는 이미지로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공개된 짝꿍 포스터 속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바로 그것이다. 때로는 둘이 다정하게, 또 때로는 서로의 가족들과 단란하게 함께한 짝꿍의 역사를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있자니, 몽글몽글한 설렘과 흐뭇한 미소가 동시에 피어오른다.
그런데 이렇게 평생 갈 것 같던 짝꿍의 역사는 현재 일시 정지 중이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다. 무슨 일인지 돈독했던 두 사람 사이에 몇 년의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30년의 세월에 농축된 정과 추억만큼은 그리 쉽게 무시할 수 없는 법. '용'이 되어 떠난 삼달이 용필이 있는 '개천', 삼달리로 돌아오면서 두 사람의 역사는 다시 시작된다. 과연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어떤 역사와 추억이 담겨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 이들은 또 어떤 '징하고 찡한' 역사를 써 내려갈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솟구치고 있다.
무엇보다 기대감 폭발 포인트는 사진만으로도 200% 충족되는 지창욱X신혜선의 로맨스 케미다. 이미 '로코 장인'으로 정평 나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소식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모았다. 그래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귀여우면서도 설레는 투샷은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절로 자아낸다. 표현력이 뛰어난 배우들답게 둘도 없는 짝꿍과 그 이상의 감정을 교묘하게 줄타기 하며 그간의 기대를 역시라는 확신으로 탈바꿈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영상으로 살아 숨 쉴 두 사람의 대서사시를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지창욱과 신혜선은 명실상부 로맨스 장인들답게 그 능력치를 여과 없이 뿜어내고 있다. 용필과 삼달의 이야기가 어떻게 하면 더 설레고, 더 웃기고, 더 찡할지 현장에서 끊임없이 의논하며 노력하는 이들은 급이 다른 로맨스를 만들어 내는 데 진심이다. '로코력 만렙' 배우 지창욱과 신혜선이 함께 써 내려갈 짝꿍의 역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더욱 불어넣었다.
'웰컴투 삼달리'는 재벌도 없고, 막장도 없고, 특별한 것 없는 보통의 '우리'만 있지만,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우리의 이야기로 특별하게 따스한 감성과 감동을 만들어 내는 '동백꽃 필 무렵',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차영훈 감독과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의 권혜주 작가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힘쎈여자 강남순'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토요일 밤 10시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이와 관련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오랜 짝꿍의 역사가 담겨 감성을 자극한다.
용필과 삼달은 제주가 낳은 '진상(進上) 짝꿍'. 같은 날 5분 간격으로 태어난 이들은 그때부터 초, 중, 고, 대학까지 쭉 붙어 다녔고, 그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는 이미지로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공개된 짝꿍 포스터 속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바로 그것이다. 때로는 둘이 다정하게, 또 때로는 서로의 가족들과 단란하게 함께한 짝꿍의 역사를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있자니, 몽글몽글한 설렘과 흐뭇한 미소가 동시에 피어오른다.
그런데 이렇게 평생 갈 것 같던 짝꿍의 역사는 현재 일시 정지 중이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다. 무슨 일인지 돈독했던 두 사람 사이에 몇 년의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30년의 세월에 농축된 정과 추억만큼은 그리 쉽게 무시할 수 없는 법. '용'이 되어 떠난 삼달이 용필이 있는 '개천', 삼달리로 돌아오면서 두 사람의 역사는 다시 시작된다. 과연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어떤 역사와 추억이 담겨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 이들은 또 어떤 '징하고 찡한' 역사를 써 내려갈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솟구치고 있다.
무엇보다 기대감 폭발 포인트는 사진만으로도 200% 충족되는 지창욱X신혜선의 로맨스 케미다. 이미 '로코 장인'으로 정평 나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소식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모았다. 그래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귀여우면서도 설레는 투샷은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절로 자아낸다. 표현력이 뛰어난 배우들답게 둘도 없는 짝꿍과 그 이상의 감정을 교묘하게 줄타기 하며 그간의 기대를 역시라는 확신으로 탈바꿈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영상으로 살아 숨 쉴 두 사람의 대서사시를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지창욱과 신혜선은 명실상부 로맨스 장인들답게 그 능력치를 여과 없이 뿜어내고 있다. 용필과 삼달의 이야기가 어떻게 하면 더 설레고, 더 웃기고, 더 찡할지 현장에서 끊임없이 의논하며 노력하는 이들은 급이 다른 로맨스를 만들어 내는 데 진심이다. '로코력 만렙' 배우 지창욱과 신혜선이 함께 써 내려갈 짝꿍의 역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더욱 불어넣었다.
'웰컴투 삼달리'는 재벌도 없고, 막장도 없고, 특별한 것 없는 보통의 '우리'만 있지만,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우리의 이야기로 특별하게 따스한 감성과 감동을 만들어 내는 '동백꽃 필 무렵',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차영훈 감독과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의 권혜주 작가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힘쎈여자 강남순'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토요일 밤 10시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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