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의 일화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하선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선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좋겠다" "음식을 많이 맛볼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박하선은 고개를 끄덕이며 "테스트를 해야해서 일주일에 최소 12번 이상은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지난번에 미우새에 류수영 씨가 나와서 박하선 씨 자랑을 많이 했지 않나. 정작 박하선 씨는 류수영 씨가 너무 사랑꾼처럼 보이는게 억울하다고 한다. 그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라고 묻자, 박하선은 "저는 (류수영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를 직접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근데 최근에 조금 설렜던 기억이 있다"라며 "제가 19살 때부터 일해서 남의 돈을 잘 못쓴다. 근데 (류수영이) 카드를 주면서 '얼마까지 써!'라고 했는데 설레는거다"라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하선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선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좋겠다" "음식을 많이 맛볼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박하선은 고개를 끄덕이며 "테스트를 해야해서 일주일에 최소 12번 이상은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지난번에 미우새에 류수영 씨가 나와서 박하선 씨 자랑을 많이 했지 않나. 정작 박하선 씨는 류수영 씨가 너무 사랑꾼처럼 보이는게 억울하다고 한다. 그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라고 묻자, 박하선은 "저는 (류수영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를 직접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근데 최근에 조금 설렜던 기억이 있다"라며 "제가 19살 때부터 일해서 남의 돈을 잘 못쓴다. 근데 (류수영이) 카드를 주면서 '얼마까지 써!'라고 했는데 설레는거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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