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빅뱅 지드래곤, 이선균 이어 마약 입건?…"확인 어려워"

그룹 빅뱅 지드래곤(GD·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iMBC연예에 "당사 소속이 아니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날 뉴스1은 인천경찰청의 말을 빌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권지용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강제수사를 벌여 권지용을 특정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5월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했고 이에 대한 검찰 모발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당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