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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유혹> 제작발표회, 과연 복수가 부른 복수의 결말은?







 


SBS 새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 제작발표회가 지난 10월 7일 목동SBS 사옥에서 진행되었다. <천사의 유혹>은 드라마 시작 전부터 그동안 방송되던 10시를 벗어나 9시로 방송 시간을 옮겨 화제를 낳기도 했으며, SBS의 주말을 책임졌던 <조강지처 클럽>을 연출한 손정현 PD와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만남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천사의 유혹>은 자기 부모를 죽게 만들고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게 만든 원수 집안의 아들 신현우(한상진 분)를 유혹, 결혼을 통해 복수와 야망의 도구로 이용하고자 하는 주아란(이소연 분)의 복수와 그 복수에 대해 다시 복수를 하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자의 계획된 음모와 배신, 그리고 아내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남편의 분노와 배신감, 거기에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이 다시 깨어나 수술을 통해 외모를 바꾸고 신현우가 아닌 안재성(배수빈 분)으로 변신해 복수의 반전을 이끄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수빈, 한상진, 이소연, 홍수현, 김태현, 진예솔, 김동건 등 연기자들과 드라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손정현 PD는 “<천사의 유혹>은 복수가 인간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복수하려는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다. 복수라는 컨셉으로 본다면 <아내의 유혹> 시즌2라고 생각해도 좋고 또 다른 복수극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싶다”며 <아내의 유혹>과는 달리 20부작 미니시리즈인 <천사의 유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천사의 유혹>은 2인 1역을 맡은 한상진과 배수빈의 변신과 악녀의 대를 잇는 이소연의 변신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20회 동안 진행될 두 남녀의 거침없는 복수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8시 50분부터 시작된다. 엄호식 기자 | 사진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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