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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kg’ 코쿤 과거 사진에 샤이니 키→박나래 “자벌레·면봉 느낌” (나 혼자 산다)

코쿤의 과거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6회에서는 코드 쿤스트-윤성빈의 ‘일대일 트레이닝’, 트와이스 지효의 ‘박 자매 우중 캠핑’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현무는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주 ‘무든램지 첫 출장 요리’ 편이 화제가 됐기 때문.

코드 쿤스트는 “이번에도 요리는 크게 유행이 안 된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다니엘 린데만을 위해 만든 독일 요리 슈바인스학세에 대해 “아무나 할 수 있는 요리가 아니다”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코드 쿤스트가 윤성빈을 만난 영상이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몇 개월간 체중도 늘리고”라며 운동하며 건강하게 증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체계적인 운동이 필요해 윤성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것.

이때 1년 반 전 62kg이던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나왔다. 샤이니 키는 “자벌레 아니야?”라며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면봉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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