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의 치명적인 표정 연기에 멤버들의 욕설이 날아들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우재는 신곡 '네버(NEVER)' 뮤직비디오 촬영 전 멤버들을 위한 우정템으로 야외 버라이어티에 착용하기 좋은 가방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너무 귀엽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후 수영장을 배경으로 뮤비 촬영이 진행됐고, 조세호는 입술을 문지르는 등 치명 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동시에 야유를 터뜨렸다. 주우재는 "저 잠깐 다른 데 있다 오면 안 되냐"고 했고, 홍진경은 "왜 고개를 쳐 들지? 눈 버렸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후 촬영을 끝낸 조세호는 애매한 반응의 제작진을 보며 "혹시 뭐 문제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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