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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박하선 “7살 딸, 다음 생엔 잘해줄 테니 자기 동생으로 태어나라고...울컥”

박하선이 딸의 한 마디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10월 6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박하선이 딸 자랑을 했다.

이날 박하선은 “너무 예쁜 딸에 대해 자랑해 달라”는 장영란의 말에 “가끔 아이들이 더 어른 같은 때가 있지 않냐. 같이 반신욕을 자주 하는데 어느 날 ‘몸도 씻고~ 마음도 씻고~’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얼마 전엔 다시 내어나면 내 동생으로 태어나라고 하더라. 그래서 ‘왜? 엄마 괴롭히려고?’라고 물었더니 ‘아니 잘해주려고’라고 해서 울컥했다”고 하며 “이래서 딸을 낳나 보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 너무 예뻐”,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진짜 울컥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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