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선을 넘는 녀석들’에 안은진 출격, '연인’과 컬래버 방송 성사!

‘연인’의 히로인 안은진이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에 출격해, 병자호란 역사 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 대표 지식 예능 MBC ‘선을 넘는 녀석들’과 2023년 최고 화제작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연출 정윤정, 남유정, 권락희/작가 김수지)이 10월 9일(월)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이에 앞서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 예고편 영상이 전격 공개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영상 링크: https://tv.naver.com/v/40990985)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파트2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파트1이 전쟁 속 엇갈린 남녀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이야기로 마무리돼, 파트2를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에서는 ‘연인’의 배경이 된 병자호란을 테마로 한 역사 배움 여행이 펼쳐진다. ‘연인’ 속 화제의 명장면과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를 알아가는 여행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병자호란, 인조, 소현세자 등 역사 키워드까지 화제를 모은 ‘연인’인 만큼, 그 열풍을 더욱 거세게 만들 이번 방송에 이목이 주목된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연인’의 주역 ‘길채 낭자’ 안은진이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극 중 피란 생활을 했던 강화도를 찾은 안은진은 ‘길채 낭자’에 몰입한 채 남다른 배움 열정을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또 창덕궁을 찾아 전쟁이 남긴 상처를 돌아보며, 드라마의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2018년부터 4개의 시즌을 거치며 사랑받은 ‘선을 넘는 녀석들’은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시즌5 ‘더 컬렉션’으로 뭉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들을 찾아다니는 인문학 여행을 펼치고 있다. 안은진이 출격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은 10월 9일(월)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