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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이윤진·소을 모녀, 자매 비주얼로 파리패션위크 접수

통역사 이윤진이 딸 소을과 함께 파리패션위크를 접수했다.


최근 이윤진은 SNS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패션피플들이 모이는 파리패션위크 꿈만 같은 초대 'Will you come to Paris?'라는 얼떨떨한 행운의 메시지를 받으며 시작된 이번 파리패션위크 입성기"라며 "우리 모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꿈 많은 소녀 소을이에게 무한한 아름다움의 세상을 보여준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이윤진, 소을 모녀가 2024 S/S 파리패션위크 파리 마레 지구 리세 투르고(Lycee Turgo)에서 열린 2024 S/S 메종김해김(Maison KIMHEKIM) 쇼에 초대받아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


두 사람은 리본과 진주 블랙 앤 화이트, 고급스러운 진 등을 매치했다. 특히 자매와도 같은 비주얼과 세련된 스타일은 파리 패션피플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로 손꼽혀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켰다.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이윤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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