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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에이전트 H, 특급 게스트 출격...이경규X박명수 '긴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에이전트 H의 열정 가득한 토크가 예고된다.


10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크리에이터 에이전트 H가 출격한다.

MC 덱스와 같은 UDT 출신이자 덱스의 소속사 대표로 알려진 에이전트 H의 등장에 MC 권율은 물론 이경규, 박명수까지 바짝 긴장한다. 등장부터 호랑이 교관 포스를 뽐낸 에이전트 H를 보며 MC들이 긴장하자 최측근 덱스는 “형님이 화내는 걸 본 적이 없다. 티를 안 낸다”라고 설명하기도.

이어진 덱스의 증언에 따르면 에이전트 H는 평소 본인 일에는 화를 내지 않고 참는 편이라고. 반면 자기 사람을 건드리면 화를 참지 못한다고 한다. 에이전트 H의 이런 성향으로 덱스가 분노한 사건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에이전트 H는 뜨거운 열정으로 방송에 활기를 더한다. 얼마 전 촬영 도중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밝힌 에이전트 H가 한 손 팔굽혀펴기를 몸소 선보인 것. 이를 본 권율은 “갈비뼈가 부러졌는데 이게 가능한 거냐”라고 연신 감탄한다. 박명수는 “갈비뼈에 금이 갔는데 푸시업을 해줬다”라며 에이전트 H의 열의에 감사를 표한다.

또한 이날 에이전트 H는 강인한 몸과 마음에 버금가는 남다른 스케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주위 사람이 목덜미를 부여잡을 만큼 어마어마했다는 사건의 실체는 오늘(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되는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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