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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화나' 랄랄, 싱가포르에서 도둑 취급 받은 역대급 '화딱지' 사연 공개

랄랄이 역대급 화딱지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는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인 랄랄이 함께한다. 끊임없는 부캐로 폭발적 인기와 뜨거운 관심을 이끄는 랄랄이 출격해, 화끈하고 통쾌한 토크를 펼쳐낼 예정이다.

지난 1회 방송에 출연해 톡톡 튀는 활약을 보여준 랄랄이 ‘나화나’에 재출연한다. 선녀 분장을 하고 오프닝에 등장한 랄랄의 파격적 모습에 스튜디오는 뜻밖의 웃참 챌린지가 펼쳐진다고. 덱스가 “첫 회 파일럿 때도 오셨는데, 그분과 전혀 다른 분이 오신 것 같다”고 의문을 품자, 권율이 “그분과 결은 비슷한 느낌이 있다”며 논란을 일축한다. 또 다른 부캐로 찾아온 랄랄과 MC 4인의 핫한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어 본격적인 화풀이 토크가 시작되자 랄랄은 독보적 입담으로 관련 에피소드를 막힘없이 풀어낸다. 친구 결혼식에서 낮술을 마시다 벌어진 웃픈 사건부터 지극한 효심으로 인해 되려 엄마와 갈등을 빚게 된 사연까지 랄랄의 이야기가 ‘나화나’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랄랄이 싱가포르에서 도둑 취급을 받게 된 충격적 일화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랄랄은 도난 사건의 진범이 본인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밝혀 분노를 안긴다. ‘화’ 전문 MC들의 입에서 실소를 터트리게 한 사건의 전말은 과연 무엇일지, 랄랄의 대환장 누명 사건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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