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가 추석을 맞이해 귀성길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건 사고들을 조명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6일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추석 특집 '안전한 귀성길' 캠페인을 펼쳤다. 규현의 빈자리를 만능 입담으로 채우러 온 슈퍼주니어 이특과 '한블리' 전회차를 시청한 특급 우등생 정은지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연휴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중 패널들의 격렬한 환호를 받은 건 시속 200km의 초과속 차량을 단속한 '암행 순찰팀'의 생동감 넘치는 추격 블랙박스 영상이었다. '한블리' 제작진은 암행 순찰팀과 함께 고속도로 단속 현장에 나가 생생한 단속 현장을 촬영했다. 암행 순찰팀은 "하루 평균 400km 정도를 주행하며 버스전용차로에서 불법 주행하거나 단속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과속하는 얌체 운전자를 단속한다"고 소개했다. 패널들은 밤낮 가리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달리는 암행 순찰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한문철 변호사는 장시간 운전하는 귀성길을 생각해 고속도로 졸음운전으로 인해 벌어진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졸음운전을 한 탱크로리가 가드레일과 부딪친 후 휘청거리다가 차량 한 대를 덮치곤 모든 차로를 막아선 사고에 패널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밖에도 졸음운전 차량이 후미를 추돌해 화물차가 전도된 사고와 졸음쉼터에서 나와 방향지시등 없이 도로에 합류해 발생한 사고까지 다양한 사고가 소개됐다. 이에 이수근은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컨디션 좋은 날 가시길"라며 장거리 주행 시 졸음운전을 유념할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한블리'는 갈수록 심해지는 초등학생들의 도 넘은 도로 위 장난도 집중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처벌을 대폭 강화한 '민식이법' 개정 이후 이를 악용하는 초등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차들이 달리는 도로에서 운전자를 위협하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철없는 모습에 패널들은 경악하고 말았는데, '한블리'는 스쿨존 안전을 위해선 운전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 교육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6일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추석 특집 '안전한 귀성길' 캠페인을 펼쳤다. 규현의 빈자리를 만능 입담으로 채우러 온 슈퍼주니어 이특과 '한블리' 전회차를 시청한 특급 우등생 정은지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연휴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중 패널들의 격렬한 환호를 받은 건 시속 200km의 초과속 차량을 단속한 '암행 순찰팀'의 생동감 넘치는 추격 블랙박스 영상이었다. '한블리' 제작진은 암행 순찰팀과 함께 고속도로 단속 현장에 나가 생생한 단속 현장을 촬영했다. 암행 순찰팀은 "하루 평균 400km 정도를 주행하며 버스전용차로에서 불법 주행하거나 단속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과속하는 얌체 운전자를 단속한다"고 소개했다. 패널들은 밤낮 가리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달리는 암행 순찰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한문철 변호사는 장시간 운전하는 귀성길을 생각해 고속도로 졸음운전으로 인해 벌어진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졸음운전을 한 탱크로리가 가드레일과 부딪친 후 휘청거리다가 차량 한 대를 덮치곤 모든 차로를 막아선 사고에 패널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밖에도 졸음운전 차량이 후미를 추돌해 화물차가 전도된 사고와 졸음쉼터에서 나와 방향지시등 없이 도로에 합류해 발생한 사고까지 다양한 사고가 소개됐다. 이에 이수근은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컨디션 좋은 날 가시길"라며 장거리 주행 시 졸음운전을 유념할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한블리'는 갈수록 심해지는 초등학생들의 도 넘은 도로 위 장난도 집중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처벌을 대폭 강화한 '민식이법' 개정 이후 이를 악용하는 초등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차들이 달리는 도로에서 운전자를 위협하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철없는 모습에 패널들은 경악하고 말았는데, '한블리'는 스쿨존 안전을 위해선 운전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 교육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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