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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부모님께 3층 집+어선+건어물 가게 선물… 인테리어까지 직접 해” 통 큰 선물에 ‘깜짝’(화밤)

박서진이 효도 선물 내역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윤복희, 윤항기, 정미애, 박서진이 출연해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을 꾸민다.

이날 박서진은 ‘붉은 입술’을 부르며 등장했다. 박서진은 화려한 장구 실력을 뽐내며 무대를 꾸몄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뒤이어 MC 장민호는 추석 특집을 맞아 “효자 가수인 만큼 효도 자랑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돈을 벌자마자 3층 집을 선물해 드렸고, 200평 땅에 100평 집을 지은 후 나머지는 텃밭으로 꾸몄다”라고 답했다.

박서진의 통 큰 선물에 모두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박서진은 “배를 선물해 드렸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배 진짜 비싸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건어물 가게를 차려드렸다”, “인테리어를 제가 직접 했다”라고 말했고, MC 붐은 국민 효자 가수라며 박서진을 칭찬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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