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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크래비티 막내 성민 "날 쓰레기로 만들려고 해" 분노

그룹 크래비티가 한 층 성장한 모습으로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크래비티는 13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다.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중인 크래비티는 투어 도중 생긴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유쾌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정모는 투어 중 같은 방을 썼던 성민이 자다가 이불을 덮어주어 놀라웠다는 일화를 풀었다. 평소 성민에 대해 정모는 "(본인이) 잔다고 샤워하고 있는 제 화장실 불까지 끄는 친구"라고 말하며 무심한 막내임을 강조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정모의 말에 공감했다.

태영도 질세라 성민이 다정한 행동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서운했던 사연을 덧붙였다. 계속해서 쌓여만 가는 오해에 성민은 "나를 쓰레기로 만들려고 한다"고 버럭하며 본격 해명에 나섰는데. 과연 웃지 못할 사건의 전말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크래비티의 거침없는 폭로전은 오는 13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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