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사기 결혼으로 이혼을 당한 이후 빚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9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낸시랭, 예원,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낸시랭은 "벌써 6년 전 일이고 사기 결혼을 했는데 굉장히 힘들었다. 여기 네 분과 달리 사기 결혼이다 보니 결혼이라는 표현도 좀 안 맞다. 어쨌든 그 당시 잘못된 선택으로 떠안은 빚도 늘어서 8억에서 10억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6년간 매달 그 엄청난 이자를 낸 것도 기적이었다. 제 작품이 다 팔려도 100% 제 수익도 아니고, 작품에 투자도 해야 한다. 전 결혼했었단 느낌도 없다. 결혼식을 한 적도 업고 웨딩드레스도 안 입어봤고 결혼 반지도 안 껴봤고 상대방 가족도 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 일은 6년 전 일이고 행복한 재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결혼 조건에 대해 금융증명서, 가족증명서, 건강증명서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저도 물론 보여줄 거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