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가 이응경 부부와 결혼 18년 차에도 금실이 좋은 비결을 밝혔다.
9월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진우는 "'전원일기'에서 혜숙의 남동생 상철로 나왔던 이진우다"고 인사했다. 이진우의 손을 꼭 붙잡은 이응경은 "그의 아내 이응경이다. 극 중에서 아내는 아니고 진짜 아내"라고 말했다.
결혼 생활 18년 차인 이진우는 신혼 같아 보인다는 말에 "오히려 결혼하고 세월이 지나면서 사랑이 더 깊어지는 느낌이다"고 고백했다.
이진우는 부부 금실 비결에 대해 "빨리 사과한다. 싸운 날이 지나가기 전에 빨리 풀어야 한다. 미안해. 이 한 마디면 눈 녹듯 사라진다"고 밝혔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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