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제주의 새로움을 찾는 관광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축제로 선보였던 '제주레저힐링축제'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제주레저힐링축제'는 기존 축제의 상식을 깨고 레저스포츠와 공연예술문화란 다소 이질적인 두가지 컨셉트를 결합한 새로운 하이드브리형 축제로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후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제주레저힐링축제가 1년여의 준비기간동안 여러 전문가 평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축제의 방향성과 컬러를 더욱 확실히 해 또다른 변화된 모습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제주레저힐링축제'는 여름의 끝자락, 함덕해수욕장에서
지난해 한달여간 제주시 곳곳에서 분산 개최됐던 '제주레저힐링축제'가 축제 정체성을 강화하고 축제 장소와 일정의 정례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3일간, 제주 핫플레이스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집중력있게 개최된다.
함덕 해변과 잔디광장으로 장소를 일원화해 펼쳐질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수상, 육상 레저 체험 액티비티와 문화공연, 재미 가득한 체험, 참여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 확실한 두가지 컬러가 있는 '제주레저힐링축제'
올해 펼쳐질 '제주레저힐링축제'는 레저스포츠와 문화예술 각 테마별로 확실한 컨셉이 있는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확실한 축제색을 노출할 예정이다.
기존 동호회 위주로 진행됐던 레저스포츠 행사는 과감히 폐지하고, 클라이밍 체험, 스노쿨링, 투명카약, 서핑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체험 프로그램과 키즈 모래놀이터, 바다놀이터 등 가족형 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도민, 관광객들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제주문화예술인들과 함덕주민들이 함께하는 개막뮤지컬 '함덕 메리굿, 함덕 배리굿'을 비롯해 인기 뮤지션인 '레게강같은평화'(9. 1. 금.), '밴드 소란'(9. 2. 토.), '스텔라장'(9. 3. 일.)과 제주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콘서트와 문화공연을 펼쳐내고, 수준높은 전문 모래작가들이 참여해 만든 예술성 높은 모래조각 작품들도 축제기간 내내 전시해 '문화를 통한 힐링'이라는 제주레저힐링축제의 의미를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축제의 재미에 특별한 감동을 더할 개막축하불꽃쇼(9. 1. 금.), 밤하늘을 수놓을 환상적인 드론라이팅쇼(9. 3. 일.)도 함께 펼쳐내 함덕의 밤을 감동과 환희로 물들일 예정이다.
❒ 새로운 축제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레저힐링축제'
올해 제주레저힐링축제는 ESG 환경친화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간 여러 축제의 고질적인 개선점 중 하나로 지적됐던 축제 관련 폐기물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포스터, 리플렛 등 지류형 홍보물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필요한 홍보물은 친환경 소재,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내 1회 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플로깅 프로그램 등 환경관련 캠페인과 참여 콘텐츠를 마련해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 축제에는 대규모 관람객 밀집사고를 대비한 밀집사고 방지계획을 비롯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관객 입장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새로운 레저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어 운영됨에 따라, 체험 참가시 방문객들의 대기 시간 단축과 효율적인 참여와 운영을 위해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트래킹 프로그램인 '서우동 대탈출', 수상레저체험, 클라이밍체험 '오르락말락'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플로깅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는 'ESG 플로깅콘서트'는 네이버예약을 통해 이번 달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덕주민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플리마켓 행사 연계 진행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판로확대를 모색하는 한편, 지역 축제 관련 업체 참여 확대를 통해 축제 역량을 강화시켜 갈 계획이다.
❒ 새로움이 감동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제주시와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에서는 축제 개최까지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해 '낮에는 흥미진진한 레저와 체험을', '밤에는 낭만가득한 힐링과 감동'을 듬뿍 받아갈 수 있는 '모다들엉 지꺼지게' 놀며 새로운 제주를 만끽할 '제주레저힐링축제'로 펼쳐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제주레저힐링축제'는 기존 축제의 상식을 깨고 레저스포츠와 공연예술문화란 다소 이질적인 두가지 컨셉트를 결합한 새로운 하이드브리형 축제로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후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제주레저힐링축제가 1년여의 준비기간동안 여러 전문가 평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축제의 방향성과 컬러를 더욱 확실히 해 또다른 변화된 모습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제주레저힐링축제'는 여름의 끝자락, 함덕해수욕장에서
지난해 한달여간 제주시 곳곳에서 분산 개최됐던 '제주레저힐링축제'가 축제 정체성을 강화하고 축제 장소와 일정의 정례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3일간, 제주 핫플레이스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집중력있게 개최된다.
함덕 해변과 잔디광장으로 장소를 일원화해 펼쳐질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수상, 육상 레저 체험 액티비티와 문화공연, 재미 가득한 체험, 참여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 확실한 두가지 컬러가 있는 '제주레저힐링축제'
올해 펼쳐질 '제주레저힐링축제'는 레저스포츠와 문화예술 각 테마별로 확실한 컨셉이 있는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확실한 축제색을 노출할 예정이다.
기존 동호회 위주로 진행됐던 레저스포츠 행사는 과감히 폐지하고, 클라이밍 체험, 스노쿨링, 투명카약, 서핑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체험 프로그램과 키즈 모래놀이터, 바다놀이터 등 가족형 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도민, 관광객들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제주문화예술인들과 함덕주민들이 함께하는 개막뮤지컬 '함덕 메리굿, 함덕 배리굿'을 비롯해 인기 뮤지션인 '레게강같은평화'(9. 1. 금.), '밴드 소란'(9. 2. 토.), '스텔라장'(9. 3. 일.)과 제주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콘서트와 문화공연을 펼쳐내고, 수준높은 전문 모래작가들이 참여해 만든 예술성 높은 모래조각 작품들도 축제기간 내내 전시해 '문화를 통한 힐링'이라는 제주레저힐링축제의 의미를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축제의 재미에 특별한 감동을 더할 개막축하불꽃쇼(9. 1. 금.), 밤하늘을 수놓을 환상적인 드론라이팅쇼(9. 3. 일.)도 함께 펼쳐내 함덕의 밤을 감동과 환희로 물들일 예정이다.
❒ 새로운 축제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레저힐링축제'
올해 제주레저힐링축제는 ESG 환경친화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간 여러 축제의 고질적인 개선점 중 하나로 지적됐던 축제 관련 폐기물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포스터, 리플렛 등 지류형 홍보물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필요한 홍보물은 친환경 소재,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내 1회 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플로깅 프로그램 등 환경관련 캠페인과 참여 콘텐츠를 마련해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 축제에는 대규모 관람객 밀집사고를 대비한 밀집사고 방지계획을 비롯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관객 입장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새로운 레저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어 운영됨에 따라, 체험 참가시 방문객들의 대기 시간 단축과 효율적인 참여와 운영을 위해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트래킹 프로그램인 '서우동 대탈출', 수상레저체험, 클라이밍체험 '오르락말락'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플로깅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는 'ESG 플로깅콘서트'는 네이버예약을 통해 이번 달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덕주민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플리마켓 행사 연계 진행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판로확대를 모색하는 한편, 지역 축제 관련 업체 참여 확대를 통해 축제 역량을 강화시켜 갈 계획이다.
❒ 새로움이 감동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제주시와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에서는 축제 개최까지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해 '낮에는 흥미진진한 레저와 체험을', '밤에는 낭만가득한 힐링과 감동'을 듬뿍 받아갈 수 있는 '모다들엉 지꺼지게' 놀며 새로운 제주를 만끽할 '제주레저힐링축제'로 펼쳐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제주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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