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주역’ FC국대패밀리 박승희가 ‘골때녀’로 돌아왔다.
2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107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김수연, 박승희, 황희정, 명서현, 나미해, 김민지)와 FC탑걸(채리나, 아유미, 유빈, 김보경, 공민지, 다영)의 ‘SBS컵’ 대회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제1회 슈퍼리그 우승의 주역 박승희가 ‘골때녀’에 복귀했다. 그는 “아이를 낳고 돌아왔다”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지난 1월 딸을 출산한 후 7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한 것.
박승희는 그동안 ‘골 때리는 그녀들’을 보며 ‘나도 다시 뛴다면 잘할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했다며 오랜만의 복귀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 삶 자체가 달라지니까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승희는 “우승을 하고 하차했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갈망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FC국대패밀리가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함께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수연은 “다시 되찾은 나의 한쪽 날개”라며 박승희의 컴백을 반겼다.
‘챔피언 출신’ 두 팀의 대결은 3:3으로 후반전을 마쳤다. 특히 FC탑걸 에이스 김보경이 후반 10분 극장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 김보경은 동료들에게 “우리 모두 잘했어”라며 영광을 돌렸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107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김수연, 박승희, 황희정, 명서현, 나미해, 김민지)와 FC탑걸(채리나, 아유미, 유빈, 김보경, 공민지, 다영)의 ‘SBS컵’ 대회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제1회 슈퍼리그 우승의 주역 박승희가 ‘골때녀’에 복귀했다. 그는 “아이를 낳고 돌아왔다”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지난 1월 딸을 출산한 후 7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한 것.
박승희는 그동안 ‘골 때리는 그녀들’을 보며 ‘나도 다시 뛴다면 잘할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했다며 오랜만의 복귀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 삶 자체가 달라지니까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승희는 “우승을 하고 하차했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갈망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FC국대패밀리가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함께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수연은 “다시 되찾은 나의 한쪽 날개”라며 박승희의 컴백을 반겼다.
‘챔피언 출신’ 두 팀의 대결은 3:3으로 후반전을 마쳤다. 특히 FC탑걸 에이스 김보경이 후반 10분 극장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 김보경은 동료들에게 “우리 모두 잘했어”라며 영광을 돌렸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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