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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살래3' 빈집 공사→메뉴 개발까지! 고군분투 비하인드 공개

역대급 스케일,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보이는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 제작한 초대형 빈집 재생 프로젝트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이하 '빈집살래3')가 빈집 공사와 더불어 가게에서 판매할 메뉴 개발 및 운영자 선발을 진행한다.


오늘 23일 방영되는 4회에서는,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빈집에 박나래, 채정안, 신동, 김민석 네 명의 연예인 실장들이 깜짝 방문해 중간 점검에 돌입한다. 그런데! 현장을 보자 점점 굳어지는 실장들의 표정?! “이 정도면 '빈집살래' 아니고 '신축살래' 아닙니까?” 기존의 지붕과 벽이 사라지고 뼈대만 달랑 남은 신동 팀과 민석 팀 빈집! 오랜 세월 방치된 건물인 만큼 붕괴 위기까지 겪으며 구조보강 작업을 실시했다는데... 과연 끝까지 공사를 잘 마칠 수 있을까?

반면, 한옥의 서까래와 부식된 나무 기둥을 살려낸 정안 팀! 다른 실장들의 견제와 공격에도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줬는데... '건축 천재' 타이틀을 노리는 정안 팀 건축가들이 재해석한 한옥은 어떤 모습일까? '빈집살래3' 최고 관심사! 나래 팀의 '중정 돌 오브제'! 건축가는 주말마다 돌을 찾으러 전국 각지를 돌아다닌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다른 실장들의 걱정과 질문 세례에 점점 위축되는 나래 팀... 과연 무사히 돌 오브제를 공중에 띄울 수 있을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네 명의 실장과 건축가들의 고군분투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건축가들이 공사에 임하는 사이 메뉴개발에 몰두했던 연예인 실장들! '나래바(Bar)'의 위기?! 낮에는 카페, 밤에는 술을 팔겠다는 '낮.카.밤.바' 나래 VS 술과 커피 중 하나에만 집중하라는 마스터의 피 튀기는 설전이 펼쳐진다. 과연 마스터의 염려를 누르고 '나래바(Bar)' 콘셉트를 이어 나갈 수 있을까? 마스터와 파티셰의 마음을 사로잡은 나래 표 '단짠단짠' 시그니처 메뉴까지 모두 공개된다.

PT 대전 때 정했던 '떡도넛' 만들기에 실패하면서, 중간에 메뉴가 바뀌는 긴급 사태를 겪은 민석 팀. 하지만 '오히려 좋아!' MZ세대를 제대로 겨냥할 새로운 디저트를 개발하는데... 과연 어떤 메뉴일지? 신동은 채식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채식 러버' 절친까지 동원했는데... “자신 있어~↗” 자신감 넘치는 구세주의 정체는? 팔복동 할머니 레시피로 '전'면승부에 나선 정안! 셰프와 함께 전집 탐방부터 각종 전과 막걸리 먹방까지~ 과연 네 팀은 각 집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메뉴를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까?

지난 4월 진행된 가게 운영자 모집! 한 달간 무려 179팀이 지원해 심사를 거쳤다. 45:1의 경쟁률을 뚫고, 드디어 총 4명의 운영자가 선정된다. 최종 4인을 뽑기 위해 연예인 실장들과 유정수 마스터, 우범기 전주 시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젊은 패기의 12년 차 커플부터, 김민석을 눈물짓게 한 4남매 어머니의 슈퍼 우먼 스토리! 그리고, 면접장에 등장한 모니터 한 대? 심사위원들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든 꽃미남 호주 대사관 관저 요리사의 화상 면접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간절한 마음으로 '빈집살래3'를 찾아온 지원자들의 이야기도 담아냈다.

본격 공사부터 메뉴 개발, 운영자 모집까지! 빈집을 가게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는 8월 23일(수) 저녁 9시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공동 방영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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