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에서도 주장으로 임명됐다.
토트넘은 지난 1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의 새 주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2015-16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주장을 맡았던 위고 요리스가 토트넘을 떠나고, 프리시즌 때 주장 완장을 찼던 해리 케인 마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해 새로운 주장을 선출해야 했다. 2015-16시즌부터 토트넘 소속으로 뛰며 EPL에서 9번째 시즌을 맞이한 손흥민이 그 중책을 맡게 됐다.
임명 소식이 전해진 뒤, 손흥민은 공식 계정을 통해 "큰 팀의 주장으로 임명된 것은 평생의 영광"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주장이 된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이 토트넘 새 주장 임명 소식에 스포츠·연예계 스타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후배 조규성과 타이거JK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 이모티콘 세 개로 힘을 불어넣었고, 기성용 역시 "캡틴"이라는 글과 함께 불꽃 이모티콘을 보냈다. 에릭남은 "충분한 자격이 있다. 즐거운 시즌 보내라!"고 격려했고, 그룹 god 박준형과 가수 행주는 박수 이모티콘과 불꽃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토트넘의 새 주장 손흥민은 '피식대학(Psick Univ)'의 웹예능 '피식 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지난 1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의 새 주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2015-16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주장을 맡았던 위고 요리스가 토트넘을 떠나고, 프리시즌 때 주장 완장을 찼던 해리 케인 마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해 새로운 주장을 선출해야 했다. 2015-16시즌부터 토트넘 소속으로 뛰며 EPL에서 9번째 시즌을 맞이한 손흥민이 그 중책을 맡게 됐다.
임명 소식이 전해진 뒤, 손흥민은 공식 계정을 통해 "큰 팀의 주장으로 임명된 것은 평생의 영광"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주장이 된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이 토트넘 새 주장 임명 소식에 스포츠·연예계 스타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후배 조규성과 타이거JK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 이모티콘 세 개로 힘을 불어넣었고, 기성용 역시 "캡틴"이라는 글과 함께 불꽃 이모티콘을 보냈다. 에릭남은 "충분한 자격이 있다. 즐거운 시즌 보내라!"고 격려했고, 그룹 god 박준형과 가수 행주는 박수 이모티콘과 불꽃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토트넘의 새 주장 손흥민은 '피식대학(Psick Univ)'의 웹예능 '피식 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손흥민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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