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개념 없어' 악플 맞대응…"선처도 없어"

그룹 마마무 문별이 악플러를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10일 문별은 자신의 SNS에 자신과 솔라에게 달린 악플을 캡쳐해 공유했다.

해당 악플러는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두 사람을 향해, "재미도 없고 재치도 없고 싸XX도 없고, 개념도 없고 미모도 없고. 페미대장부들을 왜"라며 악성 댓글을 게재했다.

이에 문별은 "선생님 저 없는거 또 있어요. 선처 없어요"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문별의 외모를 지적하는 또 다른 악플에는 "다 같이 나이 먹잖아요. 우리 건강하자고요. 선생님"이라고 유연하게 응수했다.

문별은 마마무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로 솔라와 활동 중이다. 지난 3일 미니 앨범 '투 래빗츠'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