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윤아, 첫 정통 로코 성공→대세 배우 입증

'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의 한계 없는 연기력이 이번에도 증명됐다.


임윤아는 지난 6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에서 외모와 능력이 출중한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을 생생하게 구현해 매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임윤아는 매 장면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첫 정통 로코 도전임에도 불구, 코미디와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맛깔나는 열연으로 로코의 맛을 제대로 살려내 '킹더랜드'의 흥행을 이끌었다.


이를 입증하듯 임윤아는 첫 방송 직후부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임윤아의 활약으로 '킹더랜드' 역시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최종화까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주요 지표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임윤아는 '킹더랜드'를 통해 더욱 확장된 장르 소화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선사하는 '대세 배우'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또 한 번 힘을 합친 주연 영화 '2시의 데이트'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