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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둥♥구구단 미미, 결혼한다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결혼한다.


14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천둥과 미미가 결혼을 약속했다. 약 4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예고편에 등장해 비공개 열애 중이었음을 밝혔다. 이들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게 "선배님이 말 안 들으실 땐 (어떻게 하냐)", "선배님이 먼저 고백하셨냐", "비밀 연애 했을 땐 어땠냐", "공개는 어떻게 했냐"고 질문했다. 말미에는 "어려운 부탁을 드리려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천둥은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당시 2NE1 산다라박의 동생으로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2016년 첫 솔로앨범 '썬더(THUNDER)'를 발매했으며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했다.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2022년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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