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회사 직접 설립해 만든 'B급 청문회'로 인생 첫 실버버튼 받아"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김민경,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했다.

10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민경, 최성민, 강재준이 '대환상파티'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이 "최성민 씨가 O튜브 채널을 예전부터 운영하다가 새로운 콘셉트로 'B급 청문회'를 하게 되었는데 드디어 구독자가 10만명을 넘어 15만명까지 가면서 실버버튼을 받으셨다고 한다"라며 축하하자 최성민이 "인생 첫 실버버튼이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경이 "친구들과 같이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10만 넘은 게 처음이냐?"라고 묻자 최성민이 "그렇다. 제가 회사를 직접 설립해서 신인 친구들이랑 호연 씨랑 승진 씨랑 같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10만 넘으니까 약간 뭉클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이 "수입은 어떻냐?"라고 묻자 최성민은 "아직 적자다"라고 답하고 "PPL이 슬슬 들어오는 단계다"라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