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가 케이윌의 팬임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케이윌 팬임을 밝힌 정지선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3년 차가 된 직원 태국에게 예약 손님의 음식을 맡기며 메인 셰프 역할을 쥐어줬다. 하지만 태국은 예약 손님과 약속한 시간보다 무려 45분이나 넘겨버렸고, 정지선 셰프는 손님에게 직접 음식을 서빙하며 12만원 어치의 음식을 서비스로 제공했다.
정지선은 태국에게 정색했고, 이후 "잠깐 쉬다 오겠다"라고 나갔다. 이후 휴대폰을 보고는 "사진을 올리셨네"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지선이 보고 있던 사진은 바로 가수 케이윌의 셀카.
알고보니 정지선은 케이윌의 오랜 팬이었다. 그는 "(케이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신다. 이번 공연 때 스태프 도시락 쐈다. 딤섬으로 500인분 제공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따.
이어 "화날 땐 케이윌 노래 듣는 것이 유일하게 힐링하는 시간이다. 15년 정도 된 팬이다. 케이윌 님만 생각하면 기분 좋아지고 힐링이 된다. 얼굴이 너무 잘생겼지 않나.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남편 vs 케이윌"이라고 묻자, 정지선은 "솔직하게 말해도되나. 케이윌"이라며 1초만에 답했다. 이에 추성훈은 "맞는 말이다"라며 정지선의 편을 들자, 전현무는 "남편도 신경 안 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 노래를 듣는 정지선의 모습에 MC들은 "저런 모습 처음이다" "오늘 웃는거 처음본다"라고 깜짝 놀랐다.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케이윌 팬임을 밝힌 정지선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3년 차가 된 직원 태국에게 예약 손님의 음식을 맡기며 메인 셰프 역할을 쥐어줬다. 하지만 태국은 예약 손님과 약속한 시간보다 무려 45분이나 넘겨버렸고, 정지선 셰프는 손님에게 직접 음식을 서빙하며 12만원 어치의 음식을 서비스로 제공했다.
정지선은 태국에게 정색했고, 이후 "잠깐 쉬다 오겠다"라고 나갔다. 이후 휴대폰을 보고는 "사진을 올리셨네"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지선이 보고 있던 사진은 바로 가수 케이윌의 셀카.
알고보니 정지선은 케이윌의 오랜 팬이었다. 그는 "(케이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신다. 이번 공연 때 스태프 도시락 쐈다. 딤섬으로 500인분 제공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따.
이어 "화날 땐 케이윌 노래 듣는 것이 유일하게 힐링하는 시간이다. 15년 정도 된 팬이다. 케이윌 님만 생각하면 기분 좋아지고 힐링이 된다. 얼굴이 너무 잘생겼지 않나.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남편 vs 케이윌"이라고 묻자, 정지선은 "솔직하게 말해도되나. 케이윌"이라며 1초만에 답했다. 이에 추성훈은 "맞는 말이다"라며 정지선의 편을 들자, 전현무는 "남편도 신경 안 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 노래를 듣는 정지선의 모습에 MC들은 "저런 모습 처음이다" "오늘 웃는거 처음본다"라고 깜짝 놀랐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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