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시4')에 출연 중인 이주미가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주미가 악플을 제보한 네티즌에게 보낸 메일이 공개되었다. 이 메일에 의하면 이주미는 "보내주신 글을 비롯한 여러 제보글들을 확인하여 모욕 내지 명예훼손을 이루는 글들을 취합하고 있다"라며 "저 뿐만 아니라 하트시그널 내 다른 출연자들에 대한 일체의 모욕적인 표현 내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을 선별하고 있으며, 장래 일정 시점에 해당 게시자들에 대하여 일괄적으로 형사상의 고소 기타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로 자신 뿐 아니라 이번 시즌에 출연한 인물들 전체의 명예훼손 고소까지 고려중임을 밝혔다.
이주미는 "저는 촬영을 잘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여, 하루하루를 보람있게 꾸려나가고 있다. 무용한 글들에 마음 쓰지마시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보며 마음 잘 다스리셨으면 좋겠다"라고 제보자에게 회신을 하였는데 이런 이주미의 글을 보며 네티즌들은 "변호사라 그런가 말 너무 잘한다"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수려한 문장을 칭찬했다. 또한 "변호사한테도 악플달다니 겁이 없나?" "변호사를 건드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주미의 직업에 대해 거론하기도 했다.
현재 29세인 이주미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시4'에서도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주미가 악플을 제보한 네티즌에게 보낸 메일이 공개되었다. 이 메일에 의하면 이주미는 "보내주신 글을 비롯한 여러 제보글들을 확인하여 모욕 내지 명예훼손을 이루는 글들을 취합하고 있다"라며 "저 뿐만 아니라 하트시그널 내 다른 출연자들에 대한 일체의 모욕적인 표현 내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을 선별하고 있으며, 장래 일정 시점에 해당 게시자들에 대하여 일괄적으로 형사상의 고소 기타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로 자신 뿐 아니라 이번 시즌에 출연한 인물들 전체의 명예훼손 고소까지 고려중임을 밝혔다.
이주미는 "저는 촬영을 잘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여, 하루하루를 보람있게 꾸려나가고 있다. 무용한 글들에 마음 쓰지마시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보며 마음 잘 다스리셨으면 좋겠다"라고 제보자에게 회신을 하였는데 이런 이주미의 글을 보며 네티즌들은 "변호사라 그런가 말 너무 잘한다"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수려한 문장을 칭찬했다. 또한 "변호사한테도 악플달다니 겁이 없나?" "변호사를 건드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주미의 직업에 대해 거론하기도 했다.
현재 29세인 이주미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시4'에서도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채널A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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