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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관심男 앞에서 작게 얘기해.. 귀 기울이게 하려고"(연애의참견3)

가수 조현아가 관심 있는 남자에게 플러팅하는 기술을 언급했다.

6월 27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어반차카파 멤버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현아는 "남양주의 곽 박사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김숙의 말에 인정했다.


그는 "썸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은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썸의 기간을 묻는 질문에 그는 "적어도 2주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남녀 간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있다"고 답했다.


서장훈이 "서로 전혀 관심이 없다면 가능하다"고 하자 조현아는 "우리는 친구라는 걸 다 얘기하고 내가 남자로 느끼는 사람에게는 '배불러서 괜찮아' 이런 식으로 (작게) 말한다. 사람 귀 기울이게 되지 않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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