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5’ 김정화, ♥유은성과 아프리카 아이 20명 후원 “삶의 아름다움 알게 해줘”

배우 김정화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쳐온 배우 김정화는 2009년 우간다 봉사 활동을 갔을 당시 처음 만났던 아그네스와 현재까지 1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성인이 된 아그네스의 후원은 끝났지만, 여전히 딸로 남아있다며 결혼식을 함께 하기도 했다고.

그 이후로 남편 유은성과 함께 현재도 20명 정도의 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하는 등 묵묵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런 그녀에게 선행은 오히려 본인에게 삶의 아름다움과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준 고마운 경험이 되었다고. 배우 김정화는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거창한 비전과 목표보다는 살아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변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배우 김정화의 아름다운 만남은 오늘(24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