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6일 저녁 7시 40분, ‘MBC 뉴스데스크’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 시청자들에게 한발 짝 더 다가간다.
9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뉴스 스튜디오에는 24미터 L자형 LED 대형 스크린과 곡면 LED 스크린, 그리고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버티컬 LED 스크린이 배치돼 시청자들은 현장을 더욱 생생하고 입체감 있게 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국내 방송사 중 최초로 선보이는 세로 형태의 버티컬 LED 스크린은 전후-좌우로 움직일 수 있어 뉴스 라이브 현장에 시청자가 있는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안을 쉽고 깊이 있게 해설하는 시청자 중심의 뉴스 진행을 위해 98인치 터치스크린도 도입했다.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화면 구현 기술도 선보인다.
원형 메인테이블을 중심으로 5대의 로보틱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움직이면서 스튜디오를 조명하고, 무엇보다 국내 방송사에서 실험 단계인 확장현실(XR) 그래픽을 새 스튜디오에서는 상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넘어선 확장현실(XR) 구현은 시공간 제약으로 그동안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었던 재난현장, 기후위기, 전쟁 상황 등을 더욱 실감 나고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이 될 것이다.
그동안 시청자과 함께 호흡하며 깊이 있고 관점 있는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MBC는 “새로운 스튜디오가 시청자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뉴스 스튜디오에는 24미터 L자형 LED 대형 스크린과 곡면 LED 스크린, 그리고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버티컬 LED 스크린이 배치돼 시청자들은 현장을 더욱 생생하고 입체감 있게 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국내 방송사 중 최초로 선보이는 세로 형태의 버티컬 LED 스크린은 전후-좌우로 움직일 수 있어 뉴스 라이브 현장에 시청자가 있는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안을 쉽고 깊이 있게 해설하는 시청자 중심의 뉴스 진행을 위해 98인치 터치스크린도 도입했다.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화면 구현 기술도 선보인다.
원형 메인테이블을 중심으로 5대의 로보틱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움직이면서 스튜디오를 조명하고, 무엇보다 국내 방송사에서 실험 단계인 확장현실(XR) 그래픽을 새 스튜디오에서는 상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넘어선 확장현실(XR) 구현은 시공간 제약으로 그동안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었던 재난현장, 기후위기, 전쟁 상황 등을 더욱 실감 나고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이 될 것이다.
그동안 시청자과 함께 호흡하며 깊이 있고 관점 있는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MBC는 “새로운 스튜디오가 시청자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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