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입장]

배우 박서준과 유튜버 겸 가수 수스(본명 김수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서준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20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의 열애 소식 보도와 관련해 iMBC연예에 "배우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며 짧게 밝혔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며,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수스는 1994년생으로, 박서준과의 나이 차는 6세다.

박서준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스는 구독자 약 15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지난 1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수장인 뮤직 레이블 웨이비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