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보였다.
16일 송중기의 인터뷰가 화제다. 최근 송중기는 중국의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14일 송중기의 아내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는 아들을 출산했다. 해당 인터뷰는 득남 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는 '직업과 가정'의 관계에 대한 견해를 묻자 "우리 업계에서 아빠가 된다는 것, 남편이 된다는 것은 때론 일자리를 잃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기를 갖고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갈수록 일자리를 잃는 것처럼 보여진다"고 전했다.
이어 송중기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나는 두렵지 않다. 나에겐 가족이 일보다 훨씬 중요하다"며 "하지만 난 내 직업을 사랑하고 스스로와 가족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거다.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고, 누군가의 좋은 아빠로 남편으로 아들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둘 다 해낼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 송중기의 인터뷰가 화제다. 최근 송중기는 중국의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14일 송중기의 아내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는 아들을 출산했다. 해당 인터뷰는 득남 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는 '직업과 가정'의 관계에 대한 견해를 묻자 "우리 업계에서 아빠가 된다는 것, 남편이 된다는 것은 때론 일자리를 잃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기를 갖고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갈수록 일자리를 잃는 것처럼 보여진다"고 전했다.
이어 송중기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나는 두렵지 않다. 나에겐 가족이 일보다 훨씬 중요하다"며 "하지만 난 내 직업을 사랑하고 스스로와 가족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거다.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고, 누군가의 좋은 아빠로 남편으로 아들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둘 다 해낼 수 있다"고 밝혔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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