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14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32회에는 ‘여행에 미친 사람들’ 특집으로 손미나, 곽튜브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숙이 손미나에게 “외국에서 인기 많을 것 같다”라고 한 후, “해변에서 거의 벗고 있어. 장난 아니야”라고 말했다. 손미나는 “그럼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지”라며 웃음 지었다. 손미나는 쿠바에 갔을 때를 떠올리며 “구애를 많이 받는다”라고 전했다. 쿠바의 경우 외국인과 결혼하게 되면 배우자를 따라 이민도 가능하다는 것.
손미나는 “하루에 3번 정도 청혼을 받기도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곽튜브가 “이게 여행이구나”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몇 살 연하까지 고백을?”이라며 궁금해하자, 손미나가 “스무 살 연하”라고 답했다. 이찬원은 “거의 내 나이”라며 깜짝 놀랐다.
정형돈은 곽튜브에게 “굉장히 문란하다던데?”라며 몰아가기 시작했다. 곽튜브는 “모태솔로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20대에는 연애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8cm 깔창을 깔고 스키니진을 입었다가 경련이 온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14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32회에는 ‘여행에 미친 사람들’ 특집으로 손미나, 곽튜브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숙이 손미나에게 “외국에서 인기 많을 것 같다”라고 한 후, “해변에서 거의 벗고 있어. 장난 아니야”라고 말했다. 손미나는 “그럼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지”라며 웃음 지었다. 손미나는 쿠바에 갔을 때를 떠올리며 “구애를 많이 받는다”라고 전했다. 쿠바의 경우 외국인과 결혼하게 되면 배우자를 따라 이민도 가능하다는 것.
손미나는 “하루에 3번 정도 청혼을 받기도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곽튜브가 “이게 여행이구나”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몇 살 연하까지 고백을?”이라며 궁금해하자, 손미나가 “스무 살 연하”라고 답했다. 이찬원은 “거의 내 나이”라며 깜짝 놀랐다.
정형돈은 곽튜브에게 “굉장히 문란하다던데?”라며 몰아가기 시작했다. 곽튜브는 “모태솔로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20대에는 연애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8cm 깔창을 깔고 스키니진을 입었다가 경련이 온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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