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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장영란, “‘♥한창‘과 사업하며 많이 싸워...속궁합은 잘 맞는데”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동업을 하며 많이 싸웠다고 고백했다.


6월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이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영란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와 찜질방으로 향했다. 최근 유행하는 ‘내 남편이 바퀴벌레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장영란은 “나는 바로 죽인다고 했다. 바퀴벌레 너무 무섭다”고 말했고, 정경미는 “잘된 일이다”고 답했다.

“김원효는 사랑하는 여자 없으면 못 사니까 암컷 바퀴벌레 잡아 짝짓기 하라고 할 것”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선사한 심진화는 장영란에게 “요새 형부랑 많이 싸우더라. 왜 그러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장영란은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작년에 진짜 힘들었는데 같이 병원을 하니 싸우게 되더라. 속궁합 이런 건 잘 맞는데 일 궁합이 안 맞는다“라고 답했다. 이후 장영란은 ”누가 속궁합을 물어봤어?“, ”언니가 자랑하고 싶은가 봐“라며 모두가 깜짝 놀라자 ”마음 속 궁합을 말한 거다“라고 해명하기도.

이야기를 듣던 정경미가 “우리 집은 사업만 안 하면 되는데 나 모르게 하는 게 있는 것 같다”고 하자 심진화는 “개콘이 곧 생길 것 같은데 윤형빈이 그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마라맛이네”, “사업은 안돼”, “심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컷 바퀴벌레 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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