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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S대 가는 조명은 없다!” ‘홈즈!’

하도권이 조명과 대학은 상관없다고 못박았다.


6월 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년 만에 집을 마련하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인천 논현동으로 간 복팀 장동민, 조희선 소장, 하도권은 조건이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세 사람이 찾아낸 매물은 버스 정류장 1분 거리, 시장이 근처인 등 의뢰인의 조건에 맞았다. 매물은 1999년 준공된 아파트로 2년전 올리모델링된 상태였다.

매물은 현관에 들어서면서부터 올리모델링의 위엄을 뽐냈다. 양쪽으로 열리는 중문을 넘어 들어간 세 사람은 거실 조명에 감탄했다.

조희선 소장은 “4500k로 보인다”라며 수험생이 가장 잘 집중할 수 있는 상태라고 얘기했다. 장동민이 “S 대 조명”이라고 하자 하도권은 “내가 S대 나왔는데 그런 조명은 없다”라고 쐐기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매물은 주변에 공원이 4군데나 있어 ‘4레스트’라는 별명을 얻었다. 집은 매매가 4억 7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하도권과 조희선 소장이, 덕팀에서는 정진운과 허웅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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