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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유지원, 28살 대학병원 인턴 의사…남자 입주자 중 막내 사실에 민망

유지원이 직업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남녀 입주자들이 둘째 날을 보내며 직업을 공개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입주자들은 장보기 데이트 이후 직업 공개 시간을 가졌다. 입주자들은 예상치 못한 직업과 나이에 모두들 놀라는 눈치였다.

유지원의 차례가 되고, 입주자들은 “6시에 출근한다고?”, “달리기랑 연관이 있나?”라며 갈피를 잡지 못했다. 이에 유지원은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의사입니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김총기는 “병원에서 만나면 못 알아볼 수도 있다. 인턴 때는 사람의 몰골이 아니다”라며 웃었다. 나이는 스물여덟 살로 남자 입주자 중 막내임에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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