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김종국의 패션을 지적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주우재가 오프라인 옷 쇼핑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비오는 날, 두 사람은 "너 만나니까 날씨가 구질구질하다" "형 옷처럼 날씨가 구질구질하네요"라고 덕담(?)을 주고 받으며 어느 장소에 도착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오프라인 옷가게. 김종국은 "나는 살면서 오프라인 옷 가게에 온 적이 없다"라고 기겁했다.
주우재가 검정옷, 단벌신사로 유명한 김종국을 위해 옷 쇼핑을 함께 나선 것. 김종국은 옷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여기를 대체 왜 오는거냐"라며 "형은 삶에 고민이 없다. 지금 입고 있는 회색 티셔츠도 같은 걸 7장 샀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형이랑 쇼핑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김종국에게 옷 쇼핑을 제안했다.
주우재는 자리에 앉아 김종국의 패션에 대한 고찰을 전했다. 주우재는 "공항갈 때 옷 입는거. 패션을 아냐. 그냥 까만색이면 패션을 아는거냐"라고 되묻자, 김종국은 "공항패션은 편한 옷을 추구하는 거 아니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우재는 "그럼 공항 '패션'이라는 말이 왜 나왔겠냐. 거기서 사진이 찍히는거니까 공항패션이라는 말이 나온 것 아니겠냐"라며 팩트 폭격을 가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주우재가 오프라인 옷 쇼핑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비오는 날, 두 사람은 "너 만나니까 날씨가 구질구질하다" "형 옷처럼 날씨가 구질구질하네요"라고 덕담(?)을 주고 받으며 어느 장소에 도착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오프라인 옷가게. 김종국은 "나는 살면서 오프라인 옷 가게에 온 적이 없다"라고 기겁했다.
주우재가 검정옷, 단벌신사로 유명한 김종국을 위해 옷 쇼핑을 함께 나선 것. 김종국은 옷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여기를 대체 왜 오는거냐"라며 "형은 삶에 고민이 없다. 지금 입고 있는 회색 티셔츠도 같은 걸 7장 샀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형이랑 쇼핑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김종국에게 옷 쇼핑을 제안했다.
주우재는 자리에 앉아 김종국의 패션에 대한 고찰을 전했다. 주우재는 "공항갈 때 옷 입는거. 패션을 아냐. 그냥 까만색이면 패션을 아는거냐"라고 되묻자, 김종국은 "공항패션은 편한 옷을 추구하는 거 아니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우재는 "그럼 공항 '패션'이라는 말이 왜 나왔겠냐. 거기서 사진이 찍히는거니까 공항패션이라는 말이 나온 것 아니겠냐"라며 팩트 폭격을 가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