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요정 김연아가 캐나다에서 '빙판의 요정' 자태를 뽐냈다.
18일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왕년에 얼음 좀 탔던"이라는 글과 함께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의 얼어붙은 호수에서 털 모자를 쓰고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빙판의 여왕' 답게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앞서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명예대사로 위축된 바 있다.
캐나다는 김연아가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은 고이기도 하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김연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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