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화)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초대석에 록밴드 부활이 완전체로 출연해 정규 앨범 준비 소식을 알렸다.
올해로 팀 결성 38주년을 맞은 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보컬이 착해야 그룹이 오래 간다"며 장수 비결을 털어놓았다. 이에 보컬 박완규가 "선배 격인 송골매가 재결합만 하지 않았어도 우리가 국내 원탑인데 아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올 가을 발매될 정규 14집 앨범의 첫 번째 싱글 '기적'을 들려준 김태원은 "몇 해 전 생사를 오가는 위기를 넘기며 쓰게 된 곡"이라며 "내가 경험한 기적을 이 음악으로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MBC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95.9MHz(수도권)에서 방송된다.
올해로 팀 결성 38주년을 맞은 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보컬이 착해야 그룹이 오래 간다"며 장수 비결을 털어놓았다. 이에 보컬 박완규가 "선배 격인 송골매가 재결합만 하지 않았어도 우리가 국내 원탑인데 아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올 가을 발매될 정규 14집 앨범의 첫 번째 싱글 '기적'을 들려준 김태원은 "몇 해 전 생사를 오가는 위기를 넘기며 쓰게 된 곡"이라며 "내가 경험한 기적을 이 음악으로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MBC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95.9MHz(수도권)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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