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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웨이크원 재계약 "신뢰 바탕" [공식입장]

가수 로이킴이 현 소속사 웨이크원과 재계약했다.


1일 웨이크원 측은 "소속 아티스트 로이킴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으로도 로이킴이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로이킴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로이로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지난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에서 우승했다. '봄봄봄'을 시작으로 4개의 정규 앨범과 1개의 미니 앨범, 다양한 싱글 앨범과 OST 등을 발매해왔다.

[이하 웨이크원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 로이킴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데뷔 후 4개의 정규 앨범과 1개의 미니 앨범, 다양한 싱글 앨범과 OST 등을 통해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한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로이킴이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로이킴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로이로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함께 더 깊고 넓은 음악 세계를 펼칠 로이킴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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